고유가 시대에 적응하는 운전자들의 노력이 진지해졌다. 자동차 트렁크를 가볍게 하고 타이어 공기압을 조절하는가 하면 정속 주행을 통해 연료 소비를 줄이는 등의 생활 지혜가 '실제 상황'이 되고 있다.
엔진오일 첨가제를 통한 '엔진 관리'도 다시 관심받고 있는 알뜰 지혜의 하나. 이런 시점에서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엔진오일 첨가제 ‘엔진큐어’를 선보인 ㈜하나AF(회장 김완태 www.enginecure.co.kr)의 엔진 보호 원리가 새롭게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자동차 오일 첨가제들은 대부분 오일코팅제 기능에 치중해 왔다. 이에 반해 '엔진큐어'는 엔진금속표면 금속원형 복원제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엔진큐어 성분이 ‘담금질’의 원리로 결합, 엔진의 흠집을 메워주고 내마모성을 강화시킨다는 원리다. 고강도, 최저 마찰의 표면을 형성하며, 접촉면의 밀착도를 높이고 엔진내부의 이물질을 세정해 엔진 성능을 복원시킨다는 주장이다.
㈜하나AF 관계자는 “한 번 사용으로 효과가 매우 오래 지속되지만 자동차가 청장년에 접어드는 5~8만km 정도 주행 후 한 번 더 주입하면 새 차와 같은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며, 중간에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어도 그 성분은 빠져나오지 않고 오히려 향상된다”고 밝혔다.
‘엔진큐어’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농기계, 중장비 등 연소를 하는 모든 내연기관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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