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가 일곱명의 귀요미들의 활약으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영된 '레인보우'가 가구시청률 1.68%, 분 단위 최고 시청률은 2.29% (AGB닐슨, 케이블시청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것. 또한 여성 전 연령 시청률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레인보우 제 7의 멤버로 뽑힌 새 친구들을 반기는 환영식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새로 합류하게 된 링컨, 키이라, 조진규, 염새롬 4명의 어린이는 수개월에 걸쳐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경합을 펼친 '글로벌 키즈 오디션'을 통해 레인보우의 새 얼굴이 됐다. 특히, 이번 새 멤버를 뽑는 최종 결정은 기존 레인보우 출연자들의 직접 투표를 거쳐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을 최대한 반영했다.
제 7의 멤버 4명을 확정 지으면서 공식 10인 체제로 새로운 시작을 맞게 된 '레인보우'는 각 캐릭터들이 새로운 관계 형성에 나서면서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새 친구들이 맏형인 가브리엘, 크리스티나의 인기 독주를 막고,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어린이들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이 사랑스런 어린이들의 일상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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