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현중이 캐주얼 브랜드 모델 화보 촬영에서 미소년과 차도남을 오가는 전천후 변신을 해냈다.
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거친 남자로 변신한 김현중은 이번 화보에서 더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심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소년의 모습에서 남성미 넘치는 차가운 도시 남자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능숙한 포즈로 화보 촬영을 이끌어간 김현중은 니트 카디건, 체크 셔츠 등을 입고 편안하고 세련된 가을 캐주얼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가을옷을 미리 입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고 패션을 좀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가을에 싱글 2집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후속곡 '키스 키스(Kiss Kiss)'를 선보인 김현중은 일본에서 쇼 케이스를 여는 등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issue@osen.co.kr
<사진> 행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