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치약, RDA(치아마모력) 낮은 제품을 찾아라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8.09 10: 03

최근 연예인들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하얗고 예쁜 치아를 위해 치과를 찾는 일반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마치 색을 칠한 듯 하얀 치아는 웃는 모습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미관상 외모를 돋보이게 한다.
치과에서 이루어지는 미백시술은 일반적으로 치아 미백제를 치아에 사용해 치아 표면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원래의 치아 색으로 되돌리는 원리다. 이러한 치아 미백시술은 식습관 및 기타 외부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대체로 2~3년 정도 미백효과가 유지된다. 따라서 미백효과를 극대화 하고, 보다 장기적인 미백 유지를 위해서는 미백치약의 사용이 필요하다.
 

전국 640여 개 치과에서 사용되는 사후관리용 미백치약 전문 브랜드 블랑스(BlanX, www.blanx.co.kr)는 RDA(치아마모력)가 적어 지속적인 사용에도 치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임플란트 및 라미네이트 등의 시술 후 효과 유지 및 사후관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별도의 처방전 없이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 상품의 판매를 맡고 있는 ㈜라고씨앤브이의 한 관계자는 “블랑스는 식약청 정식 허가 제품이다. 또한 구취제거와 미백에 효과가 있는 클래식과 함께 니코틴 제거에 효과가 있는 Stain Remover, 미백효과만 더 강화시킨 Advanced Whitening 등도 식약청에 허가요청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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