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밀라노서 대낮 차량 강도… 아찔한 현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09 10: 05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이탈리아 밀라노서 차량 강도를 당했다.
정재형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에 도착한 밀란! 벌건 대낮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 일행 중 한 명의 핸드폰 도난.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고 촬영차량도 아닌것이 다행이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현지에서 CF 촬영 차 방문했다고 알려진 정재형이 올린 사진에는 창문이 완전히 깨져나간 차량의 모습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핸드폰이 뭐길래. 그래도 정재형이 무사해 다행" 등 안도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출연 이후 인기가 급상승해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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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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