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전혜진, 오늘 새벽 둘째 득남 "이제 네 식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8.09 10: 29

배우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소속사 측은 9일 "9일 새벽 2시께 이선균-전혜진 부부의 둘째 아기가 태어났다. 엄마 전혜진과 3.66kg으로 태어난 아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지방에서 영화 '화차' 촬영 중인 이선균은 제작진의 배려로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네 식구가 된 배우 전혜진, 이선균 가족에게 따뜻한 축하의 마음 부탁드린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띄었다.
한편 이선균-전혜진 부부는 지난 2009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그해 11월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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