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을 함께한 김지호 코치가 정준하,데프콘과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김지호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준하 형님, 데프콘 형님, 권회열 김포코치님과 조정 연습 후 만찬사진. 어느 더운 여름날 토요일 오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고깃집에서 환한 미소와 브이를 그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조정이 끝나도 여전히 우정을 과시하는 김지호 코치와 정준하, 데프콘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호 코치 이제 못본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가끔 게스트로 '무도'에 출연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달 30일 세계조정대회에 참가해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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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