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수 캐주얼 게임 ‘퍼즐버블 온라인’, 공개 서비스 초읽기 돌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8.09 10: 49

수정같이 맑아서 자갈이나 모래알 하나 하나가 보이고 산천어가 돌아다니는 마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물을 우리는 1급수라고 한다. 1급수 같이 우리 모두를 편하게 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이 드디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한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공개서비스(OBT) 일정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건전 게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의 2011년 첫 신작이다.
공개서비스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게임 안정성과 시스템 검증을 위한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1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는 피망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데이터는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져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개서비스(OBT)는 23일 시작되며,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기념 이벤트도 함께 오픈 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공개서비스(Pre-OBT)가 시작되는 16일에는 인기 걸그룹 f(x)가 부른 OST ‘깔라까바나’도 공개된다. 게임 내에서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깔라까바나’는 ‘퍼즐버블 온라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걸맞은 경쾌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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