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유덕화와 중국 미녀배우 판빙빙의 내한이 취소됐다.
오는 11일 예정됐던 영화 '샤오린:최후의 결전'의 주연배우 유덕화와 판빙빙의 내한 일정이 홍콩 에이전시 측의 착오로 인해 취소됐다. 관계자는 "중간에서 양측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된 것 같다. 차질을 드린 점 죄송하다"라고 설명했다.

당초 유덕화와 판빙빙은 11일 오후 2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시사회는 그대로 진행된다.
한편 '샤오린:최후의 결전'은 혼돈의 시대 중국, 소림사를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무협액션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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