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깔끔한 시스루 원피스 '깜찍한 뒤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8.09 16: 13

4D 뮤직필름 '쉐어 더 비전'의 언론시사회가 9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윤호 감독과 배우 이수경, 배수빈이 참석했다.
'쉐어 더 비전'은 성공을 꿈꾸는 남자 현민이 자신의 삶을 뒤바꿔 줄 인생의 멘토를 만나 새로운 비전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4D 뮤직필름. 뮤직 필름은 영화와 음악의 만남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콘텐츠로서 이번 작품 '쉐어 더 비전'은 3부작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것은 2009년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으로 아시아를 넘어 월드스타로 당당히 입성한 이병헌이 2012년 개봉 예정인 '지.아이.조2-코브라 스트라이크'의 촬영에 앞서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과 KBS 2TV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병헌과의 재회라는 점이다.
이수경이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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