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경복궁에 이렇게 아름다운 궁녀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8.09 19: 27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촬영 현장이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경복궁에서 공개됐다.
 
2011년 하반기 명품사극으로 손꼽히는 '뿌리깊은 나무'는 1446년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전 7일 동안 집현전에서 한글창제를 둘러싸고 벌어진 미스터리를 다룬 드라마로, 이정명의 인기 동명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배우 한석규가 리허설을 갖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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