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니퍼트, '공이 야속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09 19: 34

[OSEN=잠실,지형준기자] 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초 2사에서 두산 니퍼트가 SK 최동수의 타구가 파울이 되기를 기다렸지만 라인 앞쪽에 멈춰서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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