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사장 김진)는 9일 잠실 SK전부터 홈 12경기 동안 선수 포토카드를 제작, 배포한다.
이번 포토카드는 스타 마케팅의 일환에서 제작된 것이 특징. 그동안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수 포토카드는 1장당 선수 1명이 들어가며, 총 12종류를 제작한다. 또한 1종류의 포토카드를 경기당 3000장씩 선착순에 한해 야구장 출입구에서 배포한다.
그리고 12장의 포토카드를 모두 소지한 팬들에게는 포토카드를 담을 수 있는 케이스를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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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