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이치 료, 워크 퍼밋 획득...아스날서 뛴다
OSEN 황민국 기자
발행 2011.08.10 07: 19

일본 축구의 신성 미야이치 료(19)가 차기 시즌 아스날에서 활약하게 됐다.
아스날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야이치가 워크 퍼밋(취업허가서)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아르센 웽거 아스날 감독이 "미야이치가 워크 퍼밋을 받아 아스날의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 계획이다"고 밝힌 지 1주일 만의 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최근 2년간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에 75%이상 출전하는 경우 워크 퍼밋을 받을 수 있어 쉽지 않은 일이었다.
미야이치는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아스날의 요청과 일본축구협회의 추천서 등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지난 1월 아스날에 입단한 미야이치는 워크 퍼밋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지난 시즌처럼 페예노르트에서 임대 선수로 뛸 가능성이 높았다.
이와 관련 웽거 감독은 "미야이치가 아스날에서 뛴다는 사실에 기쁘다. 사실상 새로운 선수를 영입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올 시즌 아스날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tylelom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