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영화 '가문의 수난'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현영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 현영이 나란히 서서 다소 딱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반면 뒤에 정준하는 앞니를 드러내며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기대된다", "수고 많았다", "가족사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4번째 시리즈인 '가문의 수난'은 오는 9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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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