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영화 '콜롬비아나'의 조 샐다나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와 언더웨어 액션룩을 선보인다.
영화 초반, 복수의 대상인 조직원을 암살하기 위해 경찰서 유치장에 잠입한 카탈리아(조 샐다나 분)는 온몸에 밀착되는 전신 타이즈를 입고 환풍기 통로 등을 이용해 빠져나가는 등 귀신 같은 암살 작전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전신 타이즈를 입은 조 샐다나는 아찔한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조 샐다나의 다양한 여전사룩 중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언더웨어 액션룩'. 자신의 정체를 알아 낸 뒤 급습한 FBI를 피해 달아나는 장면에서 조 샐다나는 짧은 속옷차림을 하고 있다. 언더웨어를 입고 액션을 펼치는 조 샐다나의 모습은 그녀의 탄력 있는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 '섹시 여전사'의 진면모가 그대로 발휘된다.
실제로 조 샐다나는 빅토리아 베컴을 제치고 미국의 명품 브랜드 속옷 모델로도 활동 중이라 그녀의 하의실종 패션이 더욱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액션블록버스트 '콜롬비아나'는 오는 9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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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홀릭 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