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발끝에서 시작된다”
‘발은 신체의 축소판’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중요한 신체부위라는 말이다. 하지만 발 건강에 대한 관리는 소홀하기 일쑤. 특히 최근에는 하이힐을 넘어 킬힐같은 건강을 위협하는 신발들이 유행해 발은 더욱 고통스럽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신는 것만으로도 발이 건강해질 수 있는 기능성 신발이 속속 소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신신소재의 ‘토앤토(TAW&TOE)’는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함을 자랑한다. 출발점 ‘TAW’와 발끝 ‘TOE’를 결합한 이름의 ‘토앤토’는 ‘건강은 발끝에서 시작된다’는 뜻을 지녔다.

토앤토는 약사가 추천하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슈즈로 인체공학적 설계로 발을 360° 감싸주는 구조다. 성신신소재가 24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DUFLEX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것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AAB(Anatomic Alignment Bridge) 시스템을 적용하고, 또한 일반 신발을 착용했을 때보다 발에 40~50% 낮은 압력을 받게 해 관절염과 허리 디스크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발바닥과 무릎 관절이 하중을 적게 받아 관절 보호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인체공학적 접근으로 발의 본래 기능강화를 위한 AAB 시스템의 적용이 운동이나 보행 시 받게 되는 압력을 발바닥 전면에 분산해 피로감을 감소시켜준다. 요통과 관절 및 족부 질환을 예방하고 충격 흡수 효과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을 지녔다고 한다.
아울러 99%에 이르는 강력한 항균•항취 소재가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첨가된 게르마늄 성분이 원적외선을 방출해 혈액순환 개선과 세균 박멸에 도움을 줘 편안한 발을 만들어 준다.
한편 ‘토앤토’는 현재 2,000곳 이상의 전국 유명약국 및 병원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유럽과 일본, 두바이 등 전 세계 1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 2009, 2010 ‘세계첨단신발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신기술부문 1등, 사업성부문 1등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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