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캐스터 이번엔 시스루 의상 논란… 네티즌 '입싸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8.10 10: 50

[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의상 논란에 네티즌들이 의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스루 속 속옷 민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 박은지는 다소 얇은 느낌의 블라우스 안에 탑을 입고 있다.
 
이를 두고 몇몇 네티즌들은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속옷 위에 민소매를 입은 것", "이게 왜 논란이지?", "직장 남성도 안이 다 비치는데 그것도 시스루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기상캐스터 공채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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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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