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한여름의 산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향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8월의 크리스마스~ 어떠신가요? 전 쪄 죽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임수향은 산타복장에 장갑까지 끼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가 고생해도 내 눈은 호강한다", "더워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지다", "새로운 작품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극 '신기생뎐'에서 여주인공 단사랑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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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향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