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기웅 2군 타격 코치 영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8.10 15: 09

삼성 라이온즈는 2군 타격코치에 강기웅(47) 씨를 영입하기로 했다.
 
강 코치는 대구고-영남대를 졸업해 삼성에서 1989년부터 1996년까지 통산타율 .292  61홈런 304타점을 기록해 공수에 걸쳐 활약했다.

 
그동안 장효조 2군감독이 타격코치를 겸임했었다. 또한 외국인선수 및 우수선수 확보를 위해 권영호 전 영남대 감독 및 박석진 전 일본 야쿠르트 투수 코치를 스카우트로 충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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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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