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할리우드 여배우 샤론 스톤으로 빙의(?)했다.
김경진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섹시하죠? 블랙 스톤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경진은 하의 실종 미니스커트와 망사스타킹을 신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각선미가 최고네", "날 가져라", "무리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진은 현재 E채널 '포커페이스'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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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