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담웨딩, 신상 웨딩드레스 라인업 선보여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8.11 10: 53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신부를 설레게 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로맨틱한 디테일이 수놓인 웨딩드레스는 신부의 자태를 더욱 고혹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한다. 여자라면 누구나 어렸을 적부터 꿈꿔오던 로망의 웨딩드레스가 하나쯤은 있을 만큼, '웨딩드림'을 현실에서 실현하게 해주는 특별한 웨딩 아이템이자, 웨딩 데이 주인공인 신부를 눈부시게 밝혀준다.
이제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웨딩드레스를 서울 청담동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은 옛말이다. 영남지역 울산 삼산동에도 웨딩거리가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 이 때문에 예비부부가 번거롭게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되며, 전문적인 웨딩드레스 숍부터 웨딩스튜디오, 메이크업 숍까지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어, 울산 웨딩거리에서 웨딩준비를 완벽하게 마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다양한 니즈와 취향을 가진 많은 신랑 신부를 만족하게 해줄 웨딩숍, '울산 청담웨딩'을 주목해볼 것. 서울 웨딩숍의 메카 청담동의 톱디자이너 50인의 시즌트렌드 웨딩드레스뿐만 아니라 최고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매력에, 두말할 것 없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결혼을 앞둔 신부를 위해, 울산 청담웨딩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웨딩드레스를 소개한다.  
 
먼저, 드라마틱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로 신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디오라는 힙 선까지 내려오는 드레이프와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눈길을 끈다. 요즘 신부들에게 많은 사랑받는 웨딩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상체는 슬림해 보이면서 하체는 볼륨감을 준 타프타 소재로 화사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다른 디자인으로 여신을 연상케 하는 세미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다. 레이스 소재로 덮은 플라워 모티브를 입체적으로 수놓은 하트 네크라인 톱 드레스는 심플한 실루엣에 고급스럽고 순수한 신부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정상 오뜨꾸띄르 웨딩드레스로 불리는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은 화려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드레이프, 과감한 실루엣의 드레스로 특별함을 더한다. 웅장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데니쉐르의 드레스는 예술작품을 연상케 할 정도로 극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이번 울산 청담웨딩의 뉴스타일로 내놓은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상체라인에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귀여움과 우아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또한 러블리한 인디 핑크컬러에 부드러운 새틴 실크소재가 만나 고급스러움을 드러내며, 신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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