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스타, '구걸' 셀카 화제...“신곡 들어줘”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8.11 10: 19

신곡 ‘소 쿨(So Cool)’로 컴백한 씨스타가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첫 컴백무대를 앞두고 ‘구걸’ 셀카를 공개했다.
 
씨스타 보라는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신곡 ‘소 쿨’한 저희 신곡 한번만 들어주시면 안 돼나?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소 쿨’ 안무 동작 중 하나를 연상케 하는 ‘구걸’ 포즈에 귀여운 표정으로 신곡을 들어달라는 바람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 보다가 너무 새롭다", "당장 전곡 다운 받겠다", "너무 귀여워", "귀요미들이 여기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곡 ‘소 쿨’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댄스 곡. 시원한 클럽 트랙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 ‘사랑이 무슨 장난이니. 세상의 반은 남자’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과감하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당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늘(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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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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