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존경하는 작곡가와 한 컷 '좋은 곡 부탁해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8.11 14: 08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작곡가 전해성과 만났다.
 
강민경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이 노래 정말 좋다' 했을때 찾아보면 이 분이 쓴 곡이 참 많았어요. 근데 드디어 전해성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강민경과 전해성은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해성곡 받았나? 완전 기대", "강민경 엘프 같다", "왠지 삼촌과 조카의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일 영화 '기생령'의 OST '헤븐(Heaven)'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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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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