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세계한인의 날' 홍보대사 위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8.11 14: 54

중국 연변에서 온 가수 백청강이 제 5회 ‘세계한인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백청강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외교통상부는 “모국에서 가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백청강이 ‘세계한인의 날’ 홍보대사로 누구보다 더 적합한 사람이며 올해 ‘세계한인의 날’ 홍보에 많은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한인의 날’은  2007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국가 공식 기념일이다. 올해는 10월 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하나된 세계한인,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공식 기념식, 재외동포 유공자훈 포상,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 다채롭고 의미 있는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백청강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8월 말 서울 외교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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