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한국 홍보, 책임질게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8.11 15: 32

 
소녀시대가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이미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한류스타 배용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됐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은 “최근 들어 K-POP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한류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인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의 관광브랜드 가치 상승 및 한국방문의 해 홍보 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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