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다나, "저희 애칭 지어주세요"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8.11 15: 52

[OSEN=장창환 인턴기자] 프로젝트 그룹 천상지희 다나&선데이가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선데이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샤플리(천상지희 팬클럽) 여러분 전 껌딱지처럼 성미(다나)에게 붙어 있는데 애칭 지어주세요! 뭔가 난 '초딩'이라 불리니까. 우리 성미는 보스 같은 느낌의 애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예쁘다", "천상지희 정말 좋다", "'짱언니' 어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는 '나 좀 봐줘'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선데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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