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데프콘이 '살찐 고양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신인 여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프콘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민아양을 대신해 오늘부터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Part2' 활동을 같이 이어나갈 친구를 소개할게요. 이름이 특이해요. '살찐 고양이'. 예쁘죠? 노래도 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데프콘은 '살찐 고양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오늘 무대 기대한다", "뮤비에 나왔던 예쁜 여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프콘은 지난 4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더 레이지 씨어터(The rage theater)'를 발매, 타이틀곡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Part2'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데프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