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4년만의 '엠카' 무대, 1위 감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8.11 19: 20

 
슈퍼주니어가 컴백하자마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5집 '미스터 심플' 컴백 무대를 꾸미고, 곧바로 1위를 차지했다.
 
이특은 "저희 슈퍼주니어가 1년 2개월에 컴백했고, 여기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4년 만에 섰는데요. 그래서 더욱 값지고 감사드립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세계 각국의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 나라의 말로 감사하다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엠넷 간의 갈등 때문에 한동안 엠넷 출연을 자제해왔다. 올해부터는 양측이 화해함에 따라 슈퍼주니어도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게 됐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 뮤직비디오 공개 일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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