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노경은, '이겼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8.11 21: 45

[OSEN=잠실,지형준기자] 두산이 11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전서 6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김승회와 이종욱의 선제 결승타 등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38승 2무 49패(11일 현재)를 기록하며 SK와의 안방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SK 박진만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두산 노경은이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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