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깝' 특집 깨알 재미...시청률은 '글쎄'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8.12 07: 25

2AM 조권, 미쓰에이 민 등 톡톡 튀는 매력의 출연진들로 깨알 재미를 선사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튀어야 사는 사람’이 시청률 면에선 아쉬움을 남겼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전국 평균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13.2%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튀어야 사는 사람’ 일명 ‘깝 특집’으로 진행됐다. 조권과 민 외에도 인피니트 성종, 박현빈, 엠블랙 이준, 김나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와 MBC ‘엄홍길 바다로 가다’는 각각 9.6%, 4.7%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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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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