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 공개 '자체발광'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8.12 07: 38

배우 한채아가 광고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자체 발광’ 미모로 화제다.
 
한채아는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종방 이후 스포츠 의류 브랜드 엘레강스 스포츠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최근 촬영을 마친 가을/겨울 광고의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거울을 보고 우아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상큼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특히 평소 ‘피부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촬영장에서도 ‘자체발광’ 피부와 미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엘레강스 스포츠 관계자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의 모델로 한채아와 이준혁을 낙점, 계약을 체결했다”며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능숙한 포즈와 완벽 호흡을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끌었다. 올 가을 화보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드라마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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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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