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피겨스케이팅 능력 시험 도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8.12 07: 54

김병만이 피겨스케이팅 초급 심사에 도전한다.
 
최근 김병만은 SBS '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마지막 경연인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빙판위를 멋지게 날았다.

모든 팀이 최고의 프로그램을 준비한 날, 김병만은 빙판 위를 완벽히 날아다녔다. 양팔에 긴 천을 감고 안정적인 자세로 하늘을 날아올라 아이스링크 위를 비행했다. 파트너 이수경과 함께 빚어내는 환상적인 연기에 장미평가단은 큰 환호를 보냈다.
아울러 김병만이 피겨스케이팅 초급 심사를 신청했음이 밝혀졌다. 파트너 이수경에 따르면 김병만이 피겨스케이팅 능력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김병만은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했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다"고 도전 이유를 밝혔다.
 
김병만의 멋진 경연 모습은 1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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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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