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숀리에 폭풍질투? 가슴 근육으로 와인받기 나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8.12 08: 25

몸 좋기로 소문난 엠블랙 이준이 SBS '스타킹' 녹화장에서 상의를 탈의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근 녹화에서 방망이와 밥공기를 이용해 엉덩이와 복근을 잡은 숀리의 서머다이어트 킹이 7-8 주차를 맞아 하트 가슴 만들기에 돌입, 이번에는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한 윗 가슴 근육 잡기에 나선 것이 발단이 됐다.

이때 숀리가 과거 몸짱 전설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선보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윗 가슴에 와인 잔을 올려 포도 주스를 받는 진기한 모습을 연출하자 이준의 질투가 폭발했다.
순식간에 숀리가 한 것처럼 상의를 탈의, 윗 가슴 근육으로 와인 받기에 나서 최고 몸짱 아이돌로서의 질 수 없는 자존심을 과시했다.
여성을 위한 김혜수 하트 가슴 만들기와 이준의 포복절도 숀리 따라잡기 현장은 1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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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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