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24점' 男 농구, 대만 꺾고 예선 1위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8.13 07: 44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예선경기를 1위로 마쳤다.
한국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풀리그 마지막 7차전인 대만과의 경기에서 110-68로 완승했다.
6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을 1위로 마쳤다. 한국은 13일 4승 3패로 3위를 마크한 대만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반대편에서는 2위 필리핀(5승 2패)와 3위 이란(5승 2패)이 경기를 갔는다.

조성민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팀 내에서 가장 많은 24점을 넣으며 한국의 완승을 주도했다. 김영환(17점), 양희종(15점), 강병현(12점)도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김종규는 10점에 리바운드 11개를 잡아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한국은 19-16으로 앞선 2쿼터에서 김주성과 하승진을 투입하며 승기를 잡았다.
국내 최장신 센터인 하승진은 2쿼터에만 10점을 쓸어담아 전반 점수 차를 49-33로 벌려 놓았고 후반전에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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