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리허설 도중 병원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불후2' 녹화에서는 전설 김수희의 히트곡들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희의 데뷔곡인 '너무합니다'를 선곡한 규현은 리허설 도중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무대에서 내려왔다. 규현은 어쩔 수 없이 병원을 다녀와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경합 무대에 올라야만 했다.
그러나 규현은 막상 무대에 오르자 침착하게 노래를 시작해 음이탈 없이 완벽하게 무대를 마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불후2'는 오늘(13일) 오후 5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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