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 화제인물인 최아란의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13000명을 돌파했다.
최아란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섹시 가수를 꿈꾸며 심사위원인 윤종신, 이하늘, 이현우 앞에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최아란의 과도한 몸동작과 부담스러운 윙크는 윤종신을 당황케 만들었다. 또 최아란이 부른 채연의 '흔들려'는 불안한 음정으로 보는 이를 불편하게 했다.

결국 예선에서 탈락한 최아란은 욕설을 퍼부으며 퇴장했고 이는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 후 최아란의 행동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됐으며 미니홈피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최아란의 미니홈피 게시물은 모두 닫혀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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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아란 미니홈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