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돈 벌고 구입한 요트(?)는 '북유럽 버전'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8.13 16: 38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개그맨 한민관이 자신의 요트(?)를 공개했다.
 
한민관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돈 벌면 꼭 요트 사야겠다 했는데 이제서야 샀네요. 남들은 저보고 돈 벌더니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돈 벌면 사람은 자동으로 변하게 됩니다. 북유럽 버전 옐로 보트입니다. 수입하는 데만 1년 걸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한민관은 노란색 고무보트 옆에서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낚였다", "고풍스러운 느낌이다", "저 요트 살려면 얼마가 있어야 하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민관은 현재 카레이서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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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민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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