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응원차 옥주현 방문..'돋보이는 민낯'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8.14 08: 59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옥주현과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가씨와 건달들' 보고 왔어요~ 우리 주현이 어찌나 천연덕스럽게 노처녀 연기를 하는지 웃다 죽는 줄 알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효리는 옥주현, 뮤지컬배우 정선아와 함께 미소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예쁘다", "뮤지컬 재밌겠다", "두 사람 오랜만에 만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옥주현은 '사라'역을, 정선아는 '사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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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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