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퀴' 안용준, 날카로운 턱선 과시 셀카 '분위기 있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14 09: 38

[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안용준이 턱선을 과시한 셀카를 공개했다.
안용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last 12부. 끝일까 새로운 시작일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용준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와는 다른 방향을 응시하고 있으며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안용준은 OCN '신의 퀴즈2'에서 사이코패스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안용준의 글 속 'last 12부'는 '신의 퀴즈'의 마지막 회 촬영을 뜻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새로운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신의퀴즈' 시즌3로 고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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