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토토, 주중 6개 회차 연속 발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8.14 11: 20

[골프토토]
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1대11 등 총 6개 회차 골프토토 게임 연속 발매
KLPGA, PGA, LPGA 등 국내외 골프대회 대상으로 골프팬 찾아가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8일부터 벌어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2011'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57회차와 승무패 38회차를 시작으로 골프토토 게임 6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57회차에는 심현화와 이승현, 김하늘, 양수진, 유소연, 윤슬아 등 총 6명이 대상선수로 선정됐고, 승무패 38회차에서는 심현화-이승현(1번 매치), 김하늘-양수진(2번 매치), 유소연-윤슬아(3번 매치), 김혜윤-이현주(4번 매치), 김보경-임지나(5번 매치) 등 10명이 지정됐다.
 
이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58회차와 승무패 39회차가 골프팬을 찾아간다.
또 다음날인 19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1대11 16회차와 스페셜 59회차가 발매되며, 19일 오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더욱 쉬워진 참여방식으로 돌아온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이고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골프토토 1대 11의 경우 지정선수 1명을 기준으로 나머지 11명의 상대선수의 승, 무, 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 주에 펼쳐지는 골프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 및 대상선수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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