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드림' 윤정수, 돼지머리에 신용카드 꽂아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14 17: 36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 건축 현장에 출연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14일 방송된 '집드림'에는 30%가량 완성된 목조주택을 공개했다. 이날 건축 현장에는 건축가 이현욱 소장과 윤정수가 출연해 상량식을 진행했다.
상량식은 대들보를 올리기 전 택신에게 제를 올리는 것. 스튜디오의 출연진은 윤정수에게 "돈을 꽂으라"는 주장을 했다.

윤정수는 성화에 못이겨 주머니서 신용카드를 꺼내며 "요즘 누가 현금 들고 다니느냐. 한도가 10만원 남았으니 쓸만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집드림'은 약 4주 뒤에 목조 주택이 완성되며 8강에 진출한 가족들 중 퀴즈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팀에게 집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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