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의 이수근이 새로운 유행어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대한민국 폭포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여섯 명의 멤버들은 각지에 흩어져 폭포를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경북 청송의 주왕산 국립공원의 제1폭포를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이수근은 아름다운 주왕산의 자연을 만끽했다.
'낙석주의' 간판을 본 이수근은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며 "첫 번째는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두 번째는 낙선주의"와 같은 유치한 유머를 하며 "주왕~"을 외치면서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어 이수근은 분위기 가라앉을 때마다 '주왕~'을 외치며 새로운 유행어 탄생을 예고했다.
이를 접한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은근히 중동석 있는 유행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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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 2일'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