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주말 극장가 압도적 흥행 1위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8.15 07: 32

국내 최초 활 액션 블록버스터 ‘최종병기 활’이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최종병기 활’은  총 96만732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36만3569명.
2위는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오감 추적 스릴러 ‘블라인드’가 차지했다. 주말 기간 총 41만8263명의 관객을 동원한 ‘블라인드’는 누적관객수 60만1368명을 기록하고 있다.

3위에는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가 올랐다. 같은 기간 총 27만315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32만3537명이다.
4위는 국내 최초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가, 5위는 토종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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