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으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전도연이 팜므파탈 캐릭터와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도연은 영화 ‘카운트다운’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정재계와 법조계 유력인사를 동원, 30분에 170억을 모으는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으로 분해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 중 가장 화려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극 중 전도연은 캐릭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섹시함이 돋보이는 긴 웨이브는 물론, 도발적인 짧은 보브컷을 소화하고 짙은 스모키 화장과 시스루룩, 모피코트 등 화려한 의상으로 다양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영화 속에서 때론 섹시하게 때론 청순하게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전도연은 생기 넘치는 꿀피부로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종결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끈다.
주어진 시간 10일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 태건호(정재영)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과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그린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은 9월 말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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