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유이, 꿀벅지 드러낸 하의 실종 '골프패션' 화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8.15 11: 17

'꿀벅지' 유이가 건강미 넘치는 골프 패션으로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골프여제를 꿈꾸는 씩씩한 산골소녀 ‘성미수’로 활약 중인 유이가 짧은 미니스커트와 피케 셔츠를 매치한 골프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일명 ‘하의실종 골프 패션’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탄탄한 꿀벅지와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와 더불어,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발랄한 캡 모자가 유이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고. 앞으로, 유이는 '버디버디'에서 특유의 건강미와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이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골프 패션도 또 다른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역시 유이는  생기넘치는  모습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3화에서는 유이(성미수 역)와 이다희(민해령 역)가 ‘아이언 vs 퍼터’라는 흥미진진한 이색대결이 펼치며 팽팽한 라이벌 대결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대결의 특이한 점은 경기 내내 단 하나의 골프채만 이용해야 한다는 것. 유이는 스윙 때 쓰이는 ‘아이언’ 만을, 이다희는 단거리 퍼팅 시 사용하는 ‘퍼터’만으로 경기를 펼친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신경전과 보기 힘든 이색 골프 경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뿐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유이가 정식 프로테스트 대회에 출전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3년째 유망주에만 머물던 과연 이번에는 프로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제작 그룹에이트, 연출 윤상호)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꿈을 향해 골프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첫 방송부터 최고시청률 1.24%을 기록하며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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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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