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강원지역 고객과 만난다!
OSEN 정치연 기자
발행 2011.08.15 15: 01

원주 전시장 오픈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1일 강원 지역 판매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원 원주 단계동에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
강원모터스(대표 김택용)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원주 전시장은 총 면적 330m² 규모로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남원주 IC와 시청에서 5분 거리인 원주 터미널 부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크라이슬러는 이번 원주 전시장의 오픈으로 국제복합 의료도시 및 중부내륙 성장거점 도시로 급성장중인 강원 지역에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크라이슬러와 짚(Jeep) 브랜드를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올 한해 플래그십 모델 올 뉴 300C과 그랜드 체로키 디젤 등 총 9종의 신차를 발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라이슬러는 서울 대치, 분당, 일산 등 주요 전략 지역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확충하며 전국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새로운 원주 전시장을 비롯해 전국에 총 19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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