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최근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쌍의 길과 개리가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길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보 촬영. 개리와 조금 친해진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길은 개리가 입고 있는 의상을 잡아당기고 있고 개리는 그런 길을 못마땅한 듯 쳐다보고 있다. 평소와 같이 티격태격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혀 안 친해진 것 같다", "빨리 친해지길 바라", "둘이 진짜 어색한 건 아니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은 7집 '아수라발발타'의 첫 타이틀곡 'TV를 껐네'를 오늘(16일) 선공개한다.
pontan@osen.co.kr
<사진> 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