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성인방송급 의상 '스펀지는 19禁'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8.16 10: 28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스펀지 제로(이하 스펀지)'의 김정민이 청소년들도 즐겨보는 프로에 적절치 못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스펀지'에서 박철과 함께 실험녀로 등장한 김정민은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검은색 망사 옷을 입고 실험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스펀지'는 12세 이상 관람가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야한 의상에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 깜짝 놀랐다", "12세 등급이 이 정도인가?", "보는 내내 불쾌했다"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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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펀지 제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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