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LG트윈스 여름 어린이 야구교실'이 16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에 소재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개최됐다.
매년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야구교실은 퓨처스리그 선수들과 함께 챔피온스파크의 푸른잔디구장에서 던지고, 치고, 뛰며 맘껏 즐기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째날인 16일 LG 유재호선수가 배트잡는 법을 어린이에게 가르켜 주고 있다./soul1014@osen.co.kr (사진제공=LG트윈스)